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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메쉬 네트워크


이 기술은 애드혹(Ad-hoc) 통신 기술로부터 유래했다. 무선인프라 환경에서 고정이나 이동중에 기지국대 기지국, 단말대 단말, 기지국대 단말 등 모든 노드가 통신을 할 수 있는 다중경로를 가지는 ‘메쉬형 토폴로지(topology)’를 무선망에 도입한 기술이다.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와이파이 기술과 접목하면서 광역 무선LAN 구축을 더욱 쉽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무선LAN 메쉬 시장은 2000년 초반 북미를 중심으로 와이파이 기반의 무선메쉬 장비 업체들이 등장, 실내 및 핫스폿용으로 사용한 무선LAN을 실외의 광역 도시 네트워크 개념으로 확장시켰다. 특히 도시 무선네트워크(Municipal Wireless Network)라는 이름으로 최근 1∼2년새 인도 뭄베이, 마케도니아, 케냐, 방글라데시아 등 동남아, 아프리카, 중국 등 유선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등 미국의 많은 도시가 무선메쉬 네트워크를 이용한 u시티 구축을 하는 상황이다.


◇u시티를 위한 무선메쉬 네트워크 장점


u시티를 위한 무선인프라 구축 관점에서 무선메쉬 네트워크 기술의 장점은 경제적인 망 구축, 이동성 제공, 망 확장성과 이를 통한 정보 격차의 해소 등이다.


첫째 이동성 제공은 IP기반 데이터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사용자들은 이동중에도 다양한 응용 서비스에 접속하길 원한다. 기존 이동통신 기술은 제한된 대역폭과 고가의 구축비용으로 저렴한 고품질의 이동 데이터 서비스가 어렵지만 무선메쉬 네트워크 기술은 비 면허대역을 이용해 VoIP 및 멀티미디어 데이터 서비스를 고속이동 중에도 이음새없이 제공할 수 있다.


둘째 망 확장성. 광대역 유선망이 신뢰성있는 통신환경을 제공하지만 경제적인 관점에서 망 확장은 어렵다. 무선매쉬 네트워크는 음성, 비디오, 데이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멀티라디오(multi-radio) 구조를 통해 쉽게 망을 확장한다.


셋째 정보격차 해소. 자본주의 발전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생활의 격차가 벌어지고, 이에 따른 정보 공유에 대한 격차도 점점 증가한다. 그렇다고 망 구축을 무작정 통신사업자망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에 매우 경제적이다.


넷째 경제성. 고가의 송신탑이나 기지국마다 유선망의 인입이 필요하지 않아 전체적 망 구성 비용이 저렴하다. IP기술을 이용함으로써 기존 망과 연동이 용이하며 단계적 망 확장과 커버리지를 증가할 수 있어 계획적인 망구축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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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특징


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물리계층부터 무선메쉬 네트워킹을 위한 라우팅이 이뤄지는 MAC 또는 네트워크 계층까지 상호 연동돼 동작된다. 또 다양한 물리계층을 수용해 멀티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수의 업체가 기술을 개발하는 상황이다.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아래와 같이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자동 망 구성 기능(Self Discovery &Configuration).


이 기능의 가장 큰 특징은 메쉬형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무선 환경에서 항시 자동으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생존성이 낮은 기존 점대 다점의 무선통신 방식에 비해 다중 경로에 따른 통신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이같은 특성은 소방 및 재난통신이나 군통신과 같이 기존 통신 인프라가 열악하거나 상황에 따라 즉시 자동 구성해 통신이 이뤄져야하는 응용 분야에 유용하다.


둘째 자동 망 복구 기능(Self Healing).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단일경로를 통한 통신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통신이 이뤄지던 노드에서 물리적 절체나 트래픽의 과부하 등으로 노드에 문제가 생기면, 현 통신망에서 최적의 새로운 라우팅 경로를 찾게 된다. 이러한 망 복구를 위해 모든 노드에선 주기적으로 최적의 무선링크를 탐색하며 자신 노드에서 처리되는 트래픽의 양 및 지연율 등을 계산, 최적의 통신망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비면허 소출력 통신을 통한 광역 커버리지 네트워크 구축.


무선메쉬 네트워크를 이용한 망 구성은 기존 점대 다점의 무선통신이 100이라는 전력이 필요할 때, 멀티 홉을 통해 통신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33이라는 저전력으로 3홉을 가져가며 점대 다점의 통신방식과 같은 커버리지를 가져갈 수 있다. 비면허대역의 소출력 통신을 하는 무선LAN 기반의 메쉬 네트워크 통신 방식도 넓은 커버리지를 커버할 수 있다. 또 자동주파수 선택(Smart Frequency Selection) 기능이 있어 주파수 재사용 효과가 높다.


넷째 고속 로밍 기술(Fast Roaming). 고속로밍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핫스폿 형태로 제공돼 이동 중에 접속이 끊기거나 넓은 광역 망을 가지기 위해 모든 유선망을 인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메쉬 노드에 전원만 공급되면 광역의 망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커버리지 내에서 고속 로밍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차, 지하철 등과 같은 고속 이동체에 대한 서비스에도 유용하다. 장비마다 상이하겠지만 시속 200∼300km속도까지 데이터 로밍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대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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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대부분 와이파이 기반으로 개발되며 각 벤더마다 독특한 응용 분야에 적합한 라우팅 알고리듬 및 장비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홉당 전송률(Throughput)과 노드당 지연율(Latency)이다.


1세대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1개의 무선을 이용하는 솔루션으로 주로 2.4㎓대역 IEEE 802.11b/g 기술을 통해 메쉬 노드 간 백홀 및 가입자 접속을 동시에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동시에 가입자 및 백홀(Backhaul)을 한 개의 무선에서 이용해 1홉이 증가 할 때마다 전송률이 50%씩 감소한다. 11g를 이용하는 경우라도 3홉 이상의 메쉬망 구성 어려움으로 u시티와 같은 광역의 솔루션에는 적합하지 않다.


2세대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메쉬 노드 간 백홀은 5㎓대역인 IEEE 802.11a로, 가입자 접속은 IEEE 802.11g로 분리시킨 장비로 가입자와 메쉬 백홀을 분리시켰다는 점에서 전체 접속 전송률에서는 이득을 보았다. 그러나 메쉬 노드 입장에서 들어오는 채널과 나가는 채널을 결국 같이 공유•사용함에 따라 홉당 50%씩 전송률이 절감되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무선메쉬 네트워크 장비 벤더가 2세대에 속한다.


3세대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멀티라디오를 이용해 전이중화(Full duplex)되는 메쉬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즉 메쉬 노드 관점에서 들어오는 채널과 나가는 채널을 분리시켜 홉당 저하되는 전송률을 최적화 시켰으며 이에 따른 전송 지연율도 낮췄다. 멀티 SSID, VLAN 등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과 VoIP와 같은 CBR(Constant Bit Rate) 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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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시티를 위한 고려 사항


u시티를 위한 무선메쉬 네트워크 고려 사항은 첫째 신뢰성있는 망 구성 및 망 확장을 위한 장비의 모듈화이다. 무선메쉬 네트워크 시스템은 u시티와 같은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반 인프라 장비다. 그러므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되고 u시티와 같은 대형 인프라 구축 경험이 많은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첫째 계획적인 망 구축 및 향후 망 운영시 망 증설을 위해서는 모듈화된 시스템이어야 한다.


둘째 멀티홉에서의 전송률 보장 및 낮은 지연율. 무선메쉬 네트워크가 진정하게 u시티 개념에서 이뤄지려면 평균적으로 5∼6홉 정도 이상 홉당 전송률 저하가 적어야하며 지연율 또한 낮아야 한다. 그래야만 VoIP 및 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3세대 무선메쉬 네트워크의 멀티 라디오가 필수적이며, 역동적인 메쉬 라우팅이 요구된다.


셋째 실내형, 실외형, 가입자형 등 다양한 시스템 구성. 무선메쉬 네트워크를 통해 u시티와 같은 대규모 망 구축을 위해서는 실외형 환경 및 실내 환경에서 메쉬 기능이 되는 라우터가 필요하다. 또 가입자에 필요한 가입자형 장비(CPE: Customer Premise Equipment)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넷째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 제공. 무선메쉬 네트워크는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와이파이 메쉬의 경우 보안, 인증, 멀티 SSID, VLAN, VPN 등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이 수용돼야 한다. 또 트래픽을 제어할 수 있는 QoS(Quality of Service) 기능도 제공돼야 한다.


◇국내 u시티 관련 무선메쉬 네트워크 동향


최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주요시 및 행정부에서 공공 서비스를 위한 무선 자가망 구축을 고려하며 일부 시범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자가망 구축을 위해 무선LAN 기반의 메쉬 네트워크 기술이 해외 사례를 통해 수집되고 있으며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과 접목돼 다양한 센서 정보를 수집•가공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008년 국내 무선 메쉬시장의 동향중 가장 큰 이슈는 콜루브리스(HP), 에러로스페이스(시스코),트라페즈(벨덴), 에어디펜스(모토롤라) 등 무선랜 전문업체들이 연이어 대형 IT업체에 인수되고 있고 이들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무선랜 전문업체들이 과연 계속해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시스코는 에어로넷,링크시스,에어스페이스등 3개의 무선전문업체를 인수하여 변하는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시장점유률은 시스코가 50%,모토롤라가 25%,트라페즈 10%,아루바 9%,메루 6% 이다. 최근 시스코나 모토로라 등이 무선랜 전문업체를 인수한 것은 무선랜이 과거와 달리 기업의 업무용 인프라로도 손색이 없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선랜 전문업체를 인수해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을 갖춘 이들 대형 벤더에 이미 유•무선 통합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해온 시스코, 쓰리콤, 알카텔-루슨트에 이르기까지 더욱 늘어난 대형 벤더들의 공세에 대비해 전문업체들도 대응 전략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루바•메루 등 몇몇 업체만 명맥 유지


지난해 모토로라의 심볼 인수 이후 주요 무선랜 업체들이 속속 인수당하면서 현재 무선랜 시장에는 아루바네트웍스, 메루네트웍스, 스트릭스 등 몇몇 업체만이 남게 됐다.


무선랜 전문업체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다. 그 전까지 루슨트•쓰리콤•시스코 등이 주도하던 상황에서, 2000년에 설립된 콜루브리스를 시작으로 아루바•에어브로드밴드•에어스페이스•트라페즈 등이 무선랜 콘트롤러(스위치)를 앞세워 성능•보안•안정성이 강화된 무선랜을 들고 나와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들 전문업체들이 내세운 새로운 방식의 무선랜은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를 잡았지만, 무선랜이 유선랜을 대체하지 못하고 시장규모도 큰 성장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무선랜 전문업체들 또한 사업규모 확대 및 수익성 향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2년 사이 무선랜 시장이 급성장하고, 안정성•보안이 크게 높아지면서 단순 인터넷 접속이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인프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자 대형 IT업체들이 무선랜 전문업체 인수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벤더, 가격•마케팅 공세 예상돼


이처럼 무선랜 전문업체들의 자금력 및 비즈니스 상황이 크게 향상되지 않는 상황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 벤더들의 공세는 무선랜 전문업체들에게 쉽게 넘을 수 없는 벽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 대형 벤더가 최근의 시장성에 주목해 무선랜 전문업체를 인수한 만큼 보다 적극적인 가격정책과 마케팅 공세를 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러한 예상에 무선랜 전문업체들은 “시장의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통합 솔루션 벤더가 전문적인 경쟁력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선, 대형 업체들이 무선랜 전문업체를 인수하더라도 기존 사업에 비해 무선랜의 사업 규모가 워낙 미미하다 보니 기술 개발이나 마케팅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이유로 꼽힌다. “시스코나•지멘스모토라 등이 무선랜 벤더를 인수했지만 사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게 전문업체들의 얘기다.


이러다 보니 기술 경쟁에서 뒤진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최근 무선랜 벤더들은 VoIP,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완벽하게 처리하고,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등 빠르게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통합 솔루션 벤더들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전문업체, 시장요구에 반영한 특화기술로 승부


아루바코리아 김영호 사장은 “무선랜의 경우 최근 성능이나 보안과 관련한 요구가 워낙 많기 때문에 단순히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쉽지 않다”면서, “전문업체들이 나름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SI 업체 관계자는 “무선랜 전문벤더들은 무선랜만으로도 유선랜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굉장한 노력을 쏟는 반면, 유선랜을 보유한 벤더들은 아직까지 무선을 유선의 보조기술 개념으로 바라보는 측면이 많다”고 평가했다.


물론 반론도 있다. 과거 유선랜의 보조재로서 무선랜을 보강할 때와 달리, 지금은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해 무선랜 전문업체를 인수한 만큼 사업의 적극성이나 기술개발에 쏟는 노력 등이 다를 것이라는 얘기다.


HP 는 IP 네트워크 분야에서 3년 안에 시스코를 따라잡겠다는 계획 속에, 최근 무선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장 흐름에 주목해 콜루브리스를 인수했다. 모토로라 또한 무선랜에서 높은 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주목해 무선랜 보안 선두업체 에어디펜스를 사들였다.


특히 HP는 콜루브리스 무선랜 스위치를 프로커브 스위치 안에 넣어 유•무선 통합스위치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콜루브리스 조윤순 사장은 “HP 인수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 영업뿐만 아니라, 기술지원과 마케팅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공공 무선랜 시장이 확산 기로에 서있다.


보안 취약성 문제로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공공기관과 교육청 및 초•중•고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제공통평가기준(CC) 에 준해 보안성을 평가•인증 받은 무선랜 장비와 전용 보안 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최근 들어 무선랜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사용편리성이 부각, 무선이 유선을 대체할만한 비즈니스 인프라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기업에서 사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CC인증 무선랜 장비•보안제품 속속 등장


국제공통평가기준(CC)에 준해 보안성을 평가•인증을 받은 무선랜 전용 보안 제품이 최근 들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무선IPS 등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CC인증을 획득한 무선랜 스위치와 액세스포인트(AP)까지 등장하면서, 올 하반기 공공기관 무선랜 도입 확대 전기가 마련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공급되고 있는 세계적인 무선IPS 업체인 에어디펜스는 지난 2005년 7월에 EAL2 CC인증을 받았고, 지난 2007년 6월 에어타이트네트웍스도 EAL2로 CC인증을 획득했다.


무선랜 업체인 아루바네트웍스는 지난 6월 아루바 6000과 8000 시리즈 모빌리티 컨트롤러의 EAL2+ 인증을 받았다. 또한 현재 컨트롤러에 내장돼 있는 방화벽과 무선IPS에 대해 EAL4 CC평가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국가정보원에서 개발한 무선랜 인증시스템 보호프로파일(PP) 에 따라 보안성 평가를 진행 중인 유넷시스템은 2008년 8월 29일 EAL4 등급의 CC인증을 획득 하였다. ‘애니클릭 어스(AUS)’가 국내 첫 무선 랜 인증제품이 되었다.


유넷시스템이 CC인증을 획득하면서, 무선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인 인증•암호화를 공공기관에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현재 에어큐브도 ‘AGS-NAS’ 제품으로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평가를 신청, 대기 중인 상태여서 내년에는 무선IPS와 함께 CC인증을 받은 두 개의 무선랜 인증 제품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 CC인증을 획득한 유넷시스템의 ‘애니클릭 어스(AUS)’나 기타 CC인증을 획득한 외산 제품 모두 무선랜 컨트롤러 방식의 중앙집중식으로 Air interface구간이 아닌 사용자인증 중심차원으로 구축되므로 진정한 무선구간보안제품이라 보기가 힘들다.


Air interface구간에서 CC인증을 H/W자체로 받은무선 메쉬장비는 현재까지 EFjohnson 사의 제품이 유일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2 EFJohnson Technologies' 525 Series Access Points


◆공공기관 무선랜 확대의 여전한 걸림돌 ‘보안


공공기관과 시•도 교육청을 주축으로 한 초•중•고교에서 최근 들어 무선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선랜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일선 공공기관, 학교에서는 투자를 망설인 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보안취약성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지만, 더욱 중요한 문제는 국가기관의 무선랜 도입절차가 꽤 까다롭고, 보안대책 수립과 관련된 지침을 기관 담당자조차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한 탓이다.


지금까지 공공기관의 무선랜 사용은 내부망과 분리된 일부구간에서만 사용되거나 음성적으로 사용돼 왔다.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과 전자정부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무선랜을 도입하려면 사전에 국가정보원에 보안성 검토를 의뢰해 도입하려는 구간에 무선랜 사용이 가능한 지 여부를 먼저 판단 받거나 협의해야 한다.


무선랜을 도입할 때에는 당연히 CC인증을 받은 보안시스템을 통해 적절한 보안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도입 시점에 보안적합성 검증을 신청해야 한다.


또한 운영환경을 포함해 사후에 보안성검토에 의한 안전성을 점검받아야 한다.


국정원 관계자는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에 따라 무선랜을 사용할 때에는 사전에 구축 여부에 대한 보안성 검토를 요청해야 하며, 중요자료를 다루는 내부망과 연결된 곳에는 배제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회의실이나 공개된 인터넷망에는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선랜 사용 시 소통구간의 암호화나 인증, IP필터링 등 보안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CC 인증을 받은 무선랜 스위치나 AP를 사용하더라도 CC인증을 받은 무선랜 보안 솔루션제품을 함께 사용해 전체 무선네트워크 구간의 보안성을 확보해야 한다.


무선랜 장비의 보안기능이 무선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것이 아닌 만큼, 인증을 받은 무선랜 보안 제품을 도입하는 등 무선네트워크 전반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정원의 지침이 확인되고, CC인증을 받은 무선랜 보안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시장상황은 무선랜 업계에 '공공'분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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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국가정보원 IT 보안인증제품



출처 : http://www.csnetworks.net/entry/TCDraftPos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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