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Mbps에 도전하는 차세대 무선랜 규격 802.11N
무선랜의 속도가 100Mbps를 넘어 320Mbps에 도달한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굳이 속도 때문에 불편한 유선 환경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사라질 것이다.
지금 IEEE에서는 새로운 무선기술의 연구가 한창이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이 새로운 표준(802.11n)은 802.11a와 802.11g의 두배인 108Mbps에서 최대
320Mbps의 대역폭을 지원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론상 속도가 아닌
실제 속도라는 것이다.
현재 802.11n 표준을 개발중인 High Throughput Task 그룹은 MAC계층과
물리(PHY)계층의 변형을 통해 데이터가 각 계층 사이의 접속점
(SAP : Service Access Point)을 통과할때 발생하는 대역폭 손실의
최소화를 위해 연구중이다. 이것은 802.11의 데이터 전송속도의 증가를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능의 증대를
가져오게 된다.
802.11g의 경우 54Mbps를 지원하지만 데이터 전송과정(암호화와 복호화,
에러 정정, 트래픽 관리 등)과 데이터 오버헤드로 인해 실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속도는 절반에 불과한 20Mbps인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무선으로 320Mbps의 대역폭을 만끽하기 위해선 좀더 기다려야 한다.
IEEE 802.11 워킹그룹의 회장인 스튜어트 케리는 이 기술의 적용이
2005년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802.11g 표준이
IEEE로부터 공식인증 되기도 전에 802.11g제품을 출시한 제조사들의
발빠른 행보 역시 802.11n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blog.naver.com/mrpardon?Redirect=Log&logNo=90004612502
무선랜의 속도가 100Mbps를 넘어 320Mbps에 도달한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굳이 속도 때문에 불편한 유선 환경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사라질 것이다.
지금 IEEE에서는 새로운 무선기술의 연구가 한창이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이 새로운 표준(802.11n)은 802.11a와 802.11g의 두배인 108Mbps에서 최대
320Mbps의 대역폭을 지원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론상 속도가 아닌
실제 속도라는 것이다.
현재 802.11n 표준을 개발중인 High Throughput Task 그룹은 MAC계층과
물리(PHY)계층의 변형을 통해 데이터가 각 계층 사이의 접속점
(SAP : Service Access Point)을 통과할때 발생하는 대역폭 손실의
최소화를 위해 연구중이다. 이것은 802.11의 데이터 전송속도의 증가를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능의 증대를
가져오게 된다.
802.11g의 경우 54Mbps를 지원하지만 데이터 전송과정(암호화와 복호화,
에러 정정, 트래픽 관리 등)과 데이터 오버헤드로 인해 실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속도는 절반에 불과한 20Mbps인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무선으로 320Mbps의 대역폭을 만끽하기 위해선 좀더 기다려야 한다.
IEEE 802.11 워킹그룹의 회장인 스튜어트 케리는 이 기술의 적용이
2005년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802.11g 표준이
IEEE로부터 공식인증 되기도 전에 802.11g제품을 출시한 제조사들의
발빠른 행보 역시 802.11n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blog.naver.com/mrpardon?Redirect=Log&logNo=9000461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