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라는 어느 노래의 가사가 생각나는 Everything이라는 검색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링크) : http://www.voidtools.com/download.php
현재 최신버전(링크) : 설치용 / 무설치용
설치판과 무설치판( 포터블 / 압축 )을 제공하며 FAQ에 프리웨어( Freeware )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글도 지원이 됩니다.
검색방법은 일반적인 검색엔진의 서제스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하드디스크사항이 아래와 같을때…
238,472 MB( 232.8 GB )중 195,995 MB( 191.4 GB ) 총 용량의 8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02,836 개의 파일이 존재합니다.
(추가적으로 WindowsXP Professinal SP3 에 NTFS 입니다. )
첫 시작시 데이터베이스 구축시간이 40초 가량 걸렸습니다.
( Everything이 설치된 폴더에 Everything.db 라는 1.16MB짜리 파일이 생겼습니다. )
그리고 이후에는 실행 즉시 데이터베이스가 최신화되기때문에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검색속도를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40초라고 해서 상당히 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생각을 해보면 Window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검색에서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빠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 특히나 저같이 하드디스크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디스크 색인 사용을 해제하신분께는 더더욱~)
평상시 트레이아이콘으로 활성화시켜놓으면 약 14MB정도의 메모리를 차지하며, 파일 이동이나 이름 변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합니다.
일반적인 유저라면 굳이 활성화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평상시 파일검색이 많은 유저의 경우 활성화하는것이 조금더 효율적일듯 합니다.
특정 폴더를 오른쪽 클릭한후 메뉴의 Search Everything 항목을 이용하여 빠른 실행 및 검색이 가능합니다.( 옵션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
추가적으로 FTP / HTTP / ETP 서버 기능이 있어서 파일서버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 단, 특정폴더만 지정해서 공유하는 옵션은 없는듯 합니다. 음… 추측만으로 “~것이다…” 라고 하는부분은 삭제~!!! )
저의경우, 노트북를 사요하기때문에 일부 폴더에는 보안상 Hide Folders 2009, My Private Folder, My Lockbox를 사용합니다.
세 프로그램을 비교하자면 Hide Folders의 여러개의 폴더를 숨길수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지만 유료, My Private Folder는 Microsoft에서 만든 프리웨어로 안심이 가지만 폴더지정이 불가능, My Lockbox는 1개의 폴더선택가능에 프리웨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 프로그램 모두 Windows 내에서 폴더를 숨기며, 지정한 암호없이는 검색 및 접근자체가 불가능하게 합니다. ( 물론,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때내어서 다른 컴퓨터에서 열어본다면 할수없습니다만… )
하지만 Everything으로 검색했을때, 해당 프로그램으로 숨겨져있는 폴더의 파일들까지 검색이 되더군요…
물론 실행이나 접근은 안됩니다만, 어떤 파일이 있는지 알수있는 것만으로도 보안상의 상당한 위협이 될만할수 있다는것, 그만큼 Everything의 검색능력이 단순하지만 엄청나다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Everything-1.2.1.371.exe Everything-1.2.1.371.zip Everything-1.3.2.645b.exe Everything-1.3.2.645b.zip Everything.lng.exe Everything.lng.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