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데이터를 관리하다보면 그래프를 그려야할 경우가 있다.
차트란 데이터를 보다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한 눈에 그 경향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보고서와 레포트 등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만들 수 있는 그래프는 엑셀에서 제공하는 단순한 그래프들이 거의 다이며 뭐하나 특별한 기능을 추가하려면 하루종일 인터넷을 뒤져 어려운 엑셀 서식과 표현 방법을 알아내야한다.
더군다나 4천만이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니 천편일률적인 문서의 양산으로인해 그 문서가 그문서이고 그 차트가 그차트이다.
그래서 나온 프로그램이 "뉴간트메이커" 이다.
http://www.hippochart.com/ngm/intro.aspx
최초 간트차트를 간단하게 그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간트메이커"의 최신 버전이다. 그래서 간트메이커에 NEW 라는 단어가 붙어 이름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 현재의 기능은 간트차트를 포함해서 24가지 차트를 그려줄 뿐만 아니라, 엑셀에서 그리기 어려운 파레토차트라던지 이중축, 혼합형, 찢어진 축 효과 등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준다.
경쟁 프로그램 자체가 없는 혁신 적인 프로그램이라 어느 정도의 사용은 예상했지만 출시 3개월 만의 현재 판매량은 실로 놀랍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엑셀로 차트를 그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엑셀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초보자들에게는 얼마나 난해한 프로그램인지를 말해주는 거다.
우선, 뉴간트메이커의 프로그램 모습을 보자.
위 프로그램은 뉴간트메이커(이하 뉴간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모습으로 아래와 같은 요소들이 표현되어 있다.
- 그래프 타이틀
- 로고
- 차트 설명 문구 삽입
- 평균과 최대값 표시
- 막대 그림자 효과
- 축 찢어진 효과
- 중요 항목 색상 지정
위 차트는 같은 데이터를 사용해서 다른 모양의 그래프로 그려본 것이다. 라인 영역 차트를 이용해서 그렸고, 색상을 변경했으며 데이터 각각의 수치를 표시했다.
또한, x 축의 항목 글자들을 수직으로 세워서 모두 표시해보았다.
그리고 뉴간트의 마우스오른쪽 버튼 기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 이미지 저장 기능
- 이미지 복사 기능
- 테마
- 입체
- 그리드 조절
- 수치 조절
등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위와 같이 도구 메뉴를 통해 다양한 표시 기능과 축 설정을 할 수 있다.
뉴간트는 아래와 같이 엑셀에서 지원하지 않는 차트들도 쉽게 그릴 수가 있다. 특히 온도계 모양의 게이지 차트라던지 아래 입체모양의 파레토 차트같은 차트들은 자신의 문서에 삽입할 경우 상당한 차별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뉴간트는 엑셀의 데이터를 가지고 파일을 끌어다 놓는 작업만으로 멋진 차트를 완성시켜 준다. 이 사실 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은 그 가치를 가진다.
보다 차별화된, 보다 멋지고 예쁜 차트를 원한다면 뉴간트메이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http://www.hippochart.com/ngm/intro.aspx (소개)
http://www.hippochart.com/ngm/features.aspx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