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f Chart : http://www.globfx.com
Crystal Xcelsius : http://www.xcelsius.com
개인적 평가로는 Powerplug는 3d chart가, swiff chart는 animation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두 프로그램 다 나름대로의 chart template을 가지고 있어 특별히 색감이 없어도 보기 좋은 chart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환상적인 수준의 chart를 만들려면 일러스트를 배우셔야 할 듯...
Crystal Xcelsius는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차트 기능보다는 what if simulation 기능이 환상적입니다. 단점은 이름만큼이나 배우기도 어려운 듯....
1. 파워포인트로 그래프(차트)를 한번이라도 그려 본사람이라면 엑셀,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제품군의 한계성을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조금 욕심을 부리는 분들은 powerplug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그러한 분들께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주소(http://www.globfx.com)에 가시면 swiff chart pro 를 다운받으세요.
주의하실점은 작업하신 차트는 플래쉬로 저장되어야 합니다.
(아쉽게도 위사이트에 있는 swiff chart pro는 평가판이라서 플래쉬로 저장이 안되네요 다른 경로로 얻으시길...^^)
파워포인트에
삽입하실때는 swiff point player를 같이 다운받으셔서 설치하세요. 설치하시면 파워포인트에 못 보시던 아이콘이 하단에 설치될 겁니다.
실행하시면 플래쉬 차트를 손쉽게 삽입가능합니다.
무지 좋습니다. 수많은 차트와 색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2. 단, 삽입된 플래쉬 파일은 파워포인트 쇼상에서만 볼수 있구요,
하지만 정지된 화면으로 보이지 않으면 서운하시겠지요.
이것은 컨트롤 도구상자기능에서 "shockwave flash object"삽입기능을 사용하여 작성한 플래쉬파일을 삽입하면 파워포인트 화면상에서 삽입된 플래쉬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zass4ever?Redirect=Log&logNo=60019623946
안녕하세요...라칸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하는 사이트들은 프리젠테이션(파워포인트) 결과물을 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습니다.
과제제출을 위한 학생들 부터 프리젠테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분들에 이르기까지
아무쪼록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과
그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
1. Crystalgraphics - PowerPlugs for PowerPoint
http://www.crystalgraphics.com/
Crystalgraphics社의 PowerPlugs for PowerPoint는 템플릿과 3D 타이틀, 차트와 헤딩 등
총 15가지의 Plug-in Comb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기본 기능 외, 전문가적인 효과를 초보자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세심함이
두드러지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헤드 타이틀을 아주 멋스럽게 꾸며주는
PowerPlugs:Heading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Heading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멋진 헤드타이틀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GlobFX - Swiff Chart
GlobFX社의 Swiff Chart는 플래시를 이용하여 깔끔하고 멋진 그래프와 차트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Swiff Chart에서 작업한 그래프와 차트는 파워포인트의 그래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플래시 특유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지원합니다.
3. Presentation Pro - PowerPresenter Suite
http://www.presentationpro.com/
5. Keynote Theme Park - Themes
http://www.keynotethemepark.com/
이번에 소개하는 Keynote Theme Park는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Keynote는 iPod으로 유명한 미국 Apple社의 매킨토시 컴퓨터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서 MS 파워포인트와 비슷한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입니다.
폰트 자체에서 앤티앨리어싱이 지원되므로, 스크린 상에 프리젠테이션을 했을 경우나
인쇄물로 출력을 했을 때 파워포인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애니메이션 효과나 화면전환 등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진행을 보이며,
기본 제공되는 테마(템플릿) 역시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물론 일반 PC에서도 애플 에뮬레이터 등을 통해 매킨토시 프로그램인 키노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엄청난 리소스를 요구하는 관계로 맛보기 조차 벅차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신 중고 맥(50-100만원)을 구입하여 세컨드 컴퓨터로 사용하시면서
키노트를 접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노트북에는 파워포인트 및 프리젠테이션 관련 사이트 들이 약 300여개나
북마크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사이트들을 항상 방문하지는 못합니다.
그 중에서 위에 소개한 5개의 사이트들은 제가 항상 방문하면서 아이디어를
훔쳐오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을 받아서 글자만 바꿔 사용하기 보다는
그것이 전문적인 프리젠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렇다고 꼭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만이 전문적인 프로페셔널 프리젠터가 된다는
흑백논리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프리젠테이션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컨텐츠를 대중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 더 잘하는 영어와 일어...
이런 작은 재주들로 인해 제 프리젠테이션 실력을 키워보자고,
100Gb가 넘는 프리젠테이션 템플릿들과 프로그램들...
또 200Gb가 넘는 유명브랜드의 포토 CD와 일러스트, 클립아트 모음 CD...
직접 구매도 하고, 와레즈라는 어둠의 경로를 통하기도 해서
원하던 프로그램들 모두를 손에 넣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이른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Simple is the Best !'
'Keep It Simple, Stupid !'
세계적으로 유명한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나 아더앤더슨 컨설팅 사의
뛰어난 프리젠터들은 애니메이션이나 화려한 클립아트 등을 생략하고,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컨텐츠의 전달에만 포커스를 맞춥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프리젠테이션 관련 카페나 클럽에서
손쉽게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템플릿을 구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쁜 세상에 미리 만들어진 템플릿을 이용하여,
빨리빨리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해야하지 않겠느냐...'
맞습니다...
그러나 한번의 프리젠테이션이 기업에 얼마 만큼의 부가가치와 이익을 가져다주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남들이 다 사용하는 템플릿에 글자만 대충 바꿔 성의 없이 제작한 프리젠테이션에는
그 어떤 바보도 10원 한장 투자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튜닝(원래는 튠업)에 미친 한 매니아가 30여년이 지난 뒤에 한 말은...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라고 했답니다.
물론 제가 마치 프리젠테이션의 달인이라도 된 듯 모든 소양을 갖추기었기에는 만무하지만,
지난 8년간 1,000여건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느꼈던 단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끝으로 위의 사이트들을 한 번씩 방문하시어 전문 디자이너들의 감각을 배우시고,
사족 투성이의 지루하고 긴 장문을 읽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9th. November. 2005
라칸 드림.
출처 : http://blog.naver.com/zass4ever/60019623946